우리나라가 웹툰의 종주국이라더군요.
한국 사람들 특히 10대부터 30~40대까지도 웹툰을 다들 많이 보잖아요?
저는 다른 나라들도 다를게 없을 줄 알았거든요.
일본은 만화책이 워낙 선호되고 딱히 이런 부분으로 유명한 작품이 없어서
없는구나라고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은 어느정도 웹툰을 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유튜브보다 알게 됐는데 이게 우리나라가 종주국이고 이걸 기반으로 해외로 진출을해서
미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 다른 나라에서 1등, 2등을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만든 앱들이 각 국에서 거의 압도적 상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가능성이 충분한게 기본적으로 페이지에 광고도 넣을 수 있지만 더 보고 싶으면 결제도 할 수 있고
이런 수익화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하네요. 진짜 이러다 넷플릭스 같은 거대 컨텐츠 기업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가 됩니다.